[영화추천] 화장실 말고, 극장에서 지린다는 스릴러 영화 '크롤'

영화 '크롤'

[데일리무비] 오늘의 추천 영화는 '크롤'입니다.

'크롤'은 시속 250km 초대형 허리케인 발생으로, 식인 악어 떼가 출몰하며 모든 재난이 한꺼번에 몰려온 상황을 그린 재난액션 영화.

작품을 연출한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지난 2003년 '엑스텐션'으로 영화계 입봉했습니다.

해당 작품으로 아야 감독은 시체스 오피셜 판타스틱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아야 감독은 2010년 영화 '피라냐'를 제작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죠.

아야 감독은 영화계 이름을 알린 후 지속적으로 스릴러, 액션물을 제작해오며 자신만의 두각을 확실히 각인 시켰습니다.

그의 이러한 경험이 '크롤'에서 어떻게 발현됐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또한 '크롤'은 '맨 인 더 다크' 제작진과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개봉했던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가 제작했습니다.

현재 '크롤'은 전세계적으로 제작비의 6배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악어 스릴러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연 '크롤'이 우리나라 극장가에선 어떤 흥행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크롤'은 오는 27일 국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화 '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