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무비'입니다.
오늘은 한국 스릴러 영화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드릴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살인의 추억>, 나홍진 감독의 영화<추격자>와 <곡성>, 김지운 감독의 영화<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장진 감독의 영화<박수칠 때 떠나라>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
<살인의 추억>
(Memories Of Murder, 2003)
<추격자>
(The Chaser, 2008)
감독 : 나홍진
출연 : 김윤석, 하정우
줄거리
보도방을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김윤석 분)와 연쇄살인범 영민(하정우 분)의 추격전을 담은 작품
영화 속 명대사
"야, 4885...너지?"
<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 2010)
감독 : 김지운
출연 : 이병헌, 최민식
줄거리
경철(최민식 분)로부터 약혼녀를 살해당한 경호요원 수현(이병헌 분)의 복수극을 그린 작품
영화 속 명대사
“나는 네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박수칠 때 떠나라>
(The Big Scene, 2005)
감독 : 장진
출연 : 차승원, 신하균
줄거리
유명 카피라이터 정유정을 호텔서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된 김영훈(신하균 분)과 그를 수사하는 검사 최연기(차승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 속 명대사
“일형식은 힘듭니다”
<곡성(哭聲)>
(The Wailing, 2016)
감독 : 나홍진
출연 :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줄거리
외지인이 마을에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속 명대사
“중한 거? 중한 게 뭐 인디, 중한 게 뭣인지도 모르면서”
소개해드린 <살인의 추억>,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 <박수칠 때 떠나라>, <곡성> 외에도 한국에는 수준 높고 다양한 스릴러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병길 감독의 <내가 살인범이다>,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 원신연 감독의 <세븐 데이즈>, 나홍진 감독의 <황해>, 김휘 감독의 <이웃사람> 등이 한국 극장가를 저격한 스릴러 작품들이죠.
오늘 하루는 한국 스릴러 영화를 보시며 색다른 긴장감에 젖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데일리무비 dailymovi2@naver.com
'Movie Cho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마 아직도?"···무조건 봐야하는 2019년 '띵작 of 띵작' 영화 5 (0) | 2020.01.01 |
---|---|
[영화추천] 화장실 말고, 극장에서 지린다는 스릴러 영화 '크롤' (0) | 2019.11.19 |
[영화추천] '국제시장', 우리네 아버지의 인생을 담은 작품...감동의 명대사 모음 (0) | 2019.05.09 |
[영화추천] 조승우·조인성·손예진을 탄생시킨 '클래식'...아름다운 슬픔이 담긴 명대사 모음 (0) | 2019.05.07 |
[영화추천]몇 권의 책보다 나은 영화 한 편...'와일드' 인생 명대사 모음 (0) | 2019.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