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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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소름" vs "하품"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실관람평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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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Issue "놀란의 역작" vs "잠고문" 영화 '오펜하이머' 실관람평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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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사랑의 다른 말은 표현"…코로나 속 힐링 영화 '시크릿 가든' 솔직 리뷰 [데일리무비] 전쟁으로 부모를 잃어 혼자가 된 소녀 메리(딕시 에저릭스 분)는 영국에 있는 이모부 아치볼드(콜린 퍼스 분)의 대저택으로 향한다. 그곳에 도착한 메리는 아치볼드의 자신의 방 외에 다른 곳은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돌아다니다 비밀의 문을 발견한다. 그곳에는 메리가 태어난 뒤로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비로운 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굳게 닫힌 문이 열리고 숨겨진 공간에 메리가 발을 대는 순간 그곳은 세상에 둘도 없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모한다. '시크릿 가든'은 1909년 프핸시스 호지슨 버넷이 발표한 소설 '비밀의 화원'을 기점으로 제작됐다. 연출을 맡은 그의 손끝에서 그려진 영화는 타 작품과는 달리 원작에 충실하다. 어린아이의 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고립과 낯섦에 놓인 이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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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장르 영화 보다는' 예술 영화'에 가까웠던 영화 '#살아있다' [데일리무비] 김영철 객원 기자 = 영화 '살아있다'는 조일형 감독이 미국의 시나리오 작가인 맷 네일러의 '#ALIVE'를 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수정해 재탄생시킨 한국형 좀비영화다. 대표적으로 영화에 나오는 아파트의 개방형 복도는 우리나라만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개방형 복도는 우리에게는 매우 익숙한 구조이지만 영화 안에서는 좀비들의 이동을 유연하게 해주어서 공포감을 형성한다. 영화는 도입부부터 빠르게 사건이 발생한다. 헤드셋을 끼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청년 준우(유아인 분)는 갑자기 동네 전체가 좀비로 뒤덮인 상황과 직면한다. 전화는 먹통이고 수도는 단수가 되고 냉장고에 식량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준우는 집에 홀로 남게 된다. 준우는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인해 자살하려 하지만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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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이해 안 되는 허술함에 관객 멍 때리게 하는 영화 '#살아있다' 솔직 리뷰 ※ 스포주의 [데일리무비] 코로나19가 다시금 고개를 치켜드는 가운데 많은 이의 기대작인 영화 '#살아있다'가 스크린을 비추기 시작했다. 지난 24일 막을 올린 '#살아있다'는 개봉과 동시에 흥행에 성공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상태다. 그러나 높았던 기대만큼이나 아쉽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영화의 무엇이 이토록 고대했던 관객의 관심을 꺾어버린 것일까. 영화는 가족이 여행을 떠난 어느 날 집에 홀로 남은 준우(유아인 분)가 좀비 바이러스를 목격하며 시작한다. 모니터 안 사람들의 외침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준우는 베란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좀비의 등장으로 쑥대밭이 된 아파트 현장을 마주한다. 부모님에게 온 연락은 '꼭 살아남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부였고, 그때부터 준우는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