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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Choice

[영화추천] '나의 소녀시대',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그리다...명대사 모음

"영화 '나의 소녀시대'

명대사 모음"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유덕화 마누라를 꿈꾸는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을 담은 작품입니다.


프랭키 첸 감독과 함께 배우 왕대륙, 송운화, 이옥새, 강정예 등이 출연해 잊을 수 없는 장면들을 그려냅니다.




"그날 밤 유성에게 소원을 빌었어

그녀의 소원에, 내가 있기를..."





"린전신, 널 좋아해...

넌 내게 가장 소중한 행운이었어"





"고마워, 내 청춘에 나타나줘서"





"넌 키도 작고 멍청하고 다른 남자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난 여전히 널 좋아해"





"네가 그랬잖아

여자가 괜찮다는 건 안 괜찮은 거다

아무 일 없다는 건 있다는 거지"





"많은 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됐다

누군가에게 첫 물풍선을 던지는 이유는

싫어서가 아니다

눈에 그 사람만 보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오래 흐른 뒤에야 우리는 알게 됐

여자가 다시는 널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건

정말 보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오히려 보고 싶은 거란 걸...

그것도 아주 아주..."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가슴 설레는 청춘 로맨스물의 계보를 잇는 대만 작품입니다.



'나의 소녀시대'는 약 41만 관객들 동원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당시 왕대륙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아직 '나의 소녀시대'를 보지 못하셨거나, 청춘 시절의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 드립니다^^


데일리무비 채널 dailymovi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