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늘(18일) 누적 관객 수 300만 1538명을 기록, 올해 개봉한 영화 '맘마미아!2'의 성적을 뛰어넘었다.
극장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359만 명을 동원한 영화 '라라랜드', 342만 명을 기록한 '비긴어게인' 그리고 '맘마미아!'의 300만 돌파 시점 보다 앞선 속도를 보이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그들의 기록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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