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세상 '액션+코미디'로 레전드 작품 예고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데일리무비] 영화 '나쁜 녀석들 : 포에버'의 새로운 예고편이 등장했다.
최근 '나쁜 녀석들 : 포에버'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쁜 녀석들 : 포에버'은 마약 수사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 분)와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분)의 버디 액션을 그린다.
액션계의 대부격인 윌 스미스의 등장과 함께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왔던 마틴 로렌스의 등장은 저절로 영화를 향한 관심을 높인다.
지난 1995년 개봉한 '나쁜 녀석들' 그리고 2003년 등장한 '나쁜 녀석들 2'의 후속작인 '나쁜 녀석들 : 포에버'는 20년 넘게 이어져 온 영화의 맥을 잇는다.
탄탄한 전개는 물론, '나쁜 녀석들 : 포에버'는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한 액션을 자랑한다.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장면만큼이나 영화의 매력 포인트로 떠오는 것은 바로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호흡이다.
무려 24년 이상을 이어온 이들의 스크린 속 케미스트리는 유쾌함과 짜릿함을 선보이며 자연스레 관객을 극 속으로 빠트릴 예정이다.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이상한 '나쁜 녀석들 : 포에버'의 개봉 소식에 누리꾼은 "와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믿고 본다", "나만 설레나" 등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액션 영화계에 새로운 획을 그은 '나쁜 녀석들'의 후속작 '나쁜 녀석들 : 포에버' 새 예고편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 포에버'는 오는 1월 15일 그 베일을 드러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