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이터널 선샤인', 가슴 저린 사랑이야기 '끝판왕'...명대사 모음

영화 '이터널 선샤인'

명대사 모음입니다.

'이터널 선샤인'은 헤어진 연인의 시억을 지워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사랑을 담은 영화입니다.

미셸 공드리 감독의 연출과 함께 배우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마크 러팔로, 일라이저 우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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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명대사 

- 미안해, 내가 원래 좀 욱하잖아

- 그래서 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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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명대사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는데,

낯설어 질 때의 당황스러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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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명대사

- 이런 추억이 곧 사라질 거야, 어떡하지? 

- 그냥, 음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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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번째 명대사

이 기억만은 남겨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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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번째 명대사

- 난 곧 너를 거슬려 할 테고 지루해할 거야 

-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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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명대사

망각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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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한국에서 개봉한 '이터널 선샤인'은 개봉 10년 후인 2015년 재개봉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죠.

현재까지도 네이버 영화 랭킹 최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명작 로맨스 영화입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기억을 지운다는 신선한 설정과 잊혀진 기억에도 불구하고 다시 그의 품으로 향하는 이들의 모습은 왠지 모를 씁쓸함과 함께 사랑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아직 이 영화를 감상하지 못하셨거나, 사랑을 그린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데일리무비 채널 dailymovi2@naver.com